목차
무디다의 뜻
무디다 뜻은 ‘날카롭지 않고 둔하거나 감각이 예민하지 않은 상태’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. ‘무(鈍, 둔하다)’와 관련된 뜻을 가지고 있어, 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.
무디다는 칼이나 도구가 날카롭지 않을 때 쓰이며, 사람의 감각이나 감정이 둔하거나 둔감할 때도 사용됩니다.
무디다의 사용 예시
- 칼이나 도구가 날카롭지 않을 때: “이 칼은 오래 사용해서 무뎌졌다.”
- 감각이 둔하거나 예민하지 않을 때: “그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신경이 무뎌 있었다.”
- 감정이 쉽게 반응하지 않을 때: “그는 감성이 무뎌서 감동적인 영화를 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