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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탕하다 뜻
호탕하다 뜻은 ‘성격이나 행동이 시원시원하고 호쾌하며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상태’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. ‘호(豪, 크고 넉넉하다)’와 ‘탕(宕, 대범하고 시원하다)’이 결합된 말로, 기질이 크고 너그러우며 자유분방할 때 사용됩니다.
호탕하다는 주로 성격이 쾌활하고 거리낌 없이 웃거나,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자주 쓰입니다.
호탕하다의 사용 예시
- 웃음이나 말투가 시원하고 호쾌할 때: “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띄웠다.”
- 성격이 대범하고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을 때: “호탕한 성격 덕분에 그는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.”
- 자유롭고 구속받지 않는 태도를 가질 때: “그는 인생을 호탕하게 즐기며 살아간다.”
호탕하다는 소심하거나 신중한 태도와 반대되는 개방적이고 대범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.